• 목록

며칠전에 따르릉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로뎀나무아래에 광주전남지부 사랑의 밥차에서 방문을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메뉴는 이용인분들이 좋아하는 설렁탕으로 선정되었고 40인분의 인삼을 넣은 밥과 한우고기가 듬뿍들어가 국물이 잘 우러나와 고소한 맛을 내는 곰국이 탄생했습니다. 아침 일찍 오셔서 직접 국물을 우려내는 정성이 너무 좋았고 직접 봉사하신 지부장님은 사진도 찍히는 것을 싫어하시며 봉사자의 참마음이 묻어나왔습니다.

점심식사에 맞추어 직접 배우 윤용현대표이사님께서 방문하시어 이용인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시며 함께 해 주시고 이용인분들과 허물없이 사진촬영을 해주시어 즐거운 사랑의밥과 사랑의 국물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윤용현대표님과 지부장님의 겸손함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로뎀나무아래 전체 이용인분들과 종사자들이 광주전남지부의 맛있는 사랑의밥차에 감사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