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1박2일 찜질방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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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휴일을 맞이하여 여자이용인들과 경남 하동 청학선원 '삼성궁'을 관람하고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왔다. 삼성궁을 가는 길목은 푸르름과 운무가 가득하여 한국의 알프스길을 보는 것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돌하나하나가 모여 돌담이 되어 보는이로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삼성궁은 자연앞에 놓인 인간을 작게 만들었다. 돌아와서 찜질방에서 개운하게 사우나를 하고 피로를 풀고 영화한편을 보고나니 이세상을 모두 가진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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