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성숲체원 1박2일 힐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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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청 서비스이용권을 신청하여 로뎀나무아래 전체이용인들과 종사자들이 함께 국립장성숲체원으로 1박2일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숲속으로 간것만 해도 좋은데 석고방향제며 카프라쌓기며, 숲오감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무엇이라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카프라 쌓기 이용인들과 종사자가 한마음되어 땀이나고 발이아프고 허리가 아픈줄도 모르고 서로 집중력을 발휘하여 열정을 쏟아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좋은것은 국립장성숲체원의 프로그램 관계자분들이 로뎀나무아래 가족들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주어서 최고의 기쁨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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