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누리로 떠나는 낭만여행 (부제 서울여행)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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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빨갛게 물든 가을날!
이른 새벽 버스에 올라 서울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간다는 들뜬 기분으로 잠을 뒤척였지만 무척 행복했다.
경복궁에 도착해 단풍나무숲길을 바스락바스락 걸으며 추억을 간직했다.
두번째 여행지는 청와대였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녹지원, 상춘재, 숲속 연못을 지나, 영빈관을 둘러보는 기분은 뭐라 표현할까?
뉴스에서만 보던 대통령님의 집무실이 이곳이었구나 하며 절로 고개가 숙연해졌다. 그리고 인사동 거리를 돌며 사고싶은 예쁜 목걸이, 팔찌, 우리옷, 모자등, 대추차에 가래떡을 먹으며 잠시 머물고 있는 서울이 너무 좋았다. 먼거리여서 피곤했지만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서울이 로뎀나무아래 가족들에게 가을의 인상을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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